우선 보안과 백업에대한 집착이 좀 있어서 USB를 이용하다가 드롭박스를 이용했습니다.
이때 NAS라는것도 찾아보고 그랬는데 부담이 있어서 드롭박스를 1개월~2개월 정도 쓰다가 헤놀로지를 구축했습니다.
그이후로는 시놀로지의 매력에 빠져 시놀로지를 구매했고요.
가지고 있는 전자기기는
- 스마트폰 3개 (태블릿 포함)
- 노트북 1개
- 데스크탑 1개
보유중인데 자료를 각 기기간의 실시간 동기화가 목적이었습니다.
노트북으로 작업하다가 다시 데스크탑에서 작업하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이때 많이 불편합니다.
32기가 USB
지금은 사용 중인 공간은 얼마 없지만 예전에는 USB에 공인인증서,사진,문서,프로젝트,각종 툴까지 전부다 넣어뒀습니다.
이때는 모바일 기기에는 USB연결하기가 어려우니 카카오톡 나와의 채팅으로 주고 받았습니다.
하지만 USB의 잦은 이동으로 고장날 염려도 있고 귀찮기 때문에 예전에 써본적 있는 드롭박스를 사용했습니다.
드롭박스도 다 좋은데 순수 백업용 정도로만 쓸 수 있다는점(솔직히 이가격에 더 바라는게 이상한..)
그다음은 시놀로지를 알아봤는데 너무 활용도가 높길래 시놀로지를 알아봤습니다.
네이버 쇼핑
근데..성능도 그렇고 입문하기엔 좀 비쌉니다(아니 많이 비싼가..??) 더군다나 저는 학생이고요.
다른 방법이 없나..싶어서 헤놀로지를 발견,그리고 마침 구석에 돌아가는 i3 컴퓨터가 있었습니다.
가상머신에 헤놀로지깔아서 잘 쓰고있던 도중..얘도 만족을 못했습니다.
파일 백업용으로도 정말 좋은건 맞습니다만 우선 데스크탑 컴퓨터라 공간을 많이 차지 한다는 점 그리고 시끄럽다는 점
헤놀로지라 그런지 기능을 전부다 쓸 수 없었던 점.. 최신버전 업뎃도 안되고.. 물론 헤놀로지에서 모든 기능을 쓸 수 있는게 말이 안되기도 하고 양심이 없는것 같기도 하고.. 그래서 그런지 보안도 좀 신경 쓰이고..
애초에 백업용으로만 쓸거면 드롭박스랑 뭔 차이인지..
대망의 NAS 구매
값어치는 하는지 모르겠지만 활용도가 무궁무진하니 일단 구매
하드도 스트레스 안받을려면 무조건 NAS용 하드사라고 해서 아이언울프 구매
사진에는 안나왔지만 램도 4기가짜리 하나 구매
원래는 DS718+이나 DS918+을 원했지만 개인용으로는 차고 넘친다고 해서 DS218+을 구매했습니다.
DS218+(뒤에 선정리 개판)
한동안 설치만하고 순수 백업용으로만 쓰다가 어느순간 파일 소장욕구가 생겨서 https,도메인,추가 패키지 설치,자동 백업 등 하니까 잘샀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NAS위에 네모난 검은색은 외장하드입니다.
저는 이렇게 쓰고 있습니다.
지금은 아이언울프 4테라를 하나 더 사서 2베이 풀로 채워줬습니다.
SHR로 구성해줬고요.(원래는 그럴 의도가 없었지만 용량이 많이 남아서..그리고 해제하기가 귀찮아서..)
화장실 어디있냐는 분들 구성도에서 필요없는 공간은 그리지 않았습니다 집에 화장실 있어요.
네트워크 구성도인데 방2에 플스는 현재 없습니다. KT 500짜리 가입해서 쓰고있고요.
공유기는 아이피타임 A6004NS-M을 쓰고 있습니다.
(비대칭인지 대칭인지는 측정할때마다 이상하게 나와서 잘 모르겠는데 아마 대칭일듯 싶습니다..)
시놀로지 하이퍼 백업 프로그램
저는 시놀로지에 백업해둔걸 또 다시 외장하드로 백업 해두고 있습니다.
혹시 나스가 날라갈지도 모르니까요.
이렇게 백업해서 손해볼건 없습니다..
외장하드가 대기모드를 지원해서 시놀로지에서 한동안 사용안할시 대기모드로 들어 가게 해놨습니다.
필요할때만 깨어난다는 거죠.
데스크탑 드라이브
데스크탑과 실시간 동기화를 맞춰뒀고요. 전부다 동기화 하진 않았고 데스크탑에서 필요한것만 골라서 동기화 시켜줬습니다.
노트북도 마찬가지고요.
시놀로지 저장소 분석기
비디오가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생각보다 개발관련들은 용량이 적고요.(야한거 아님)
그외에는 특정 파일 공유를 위해서 다운로드 URL 생성(시놀로지 기본 지원)이나 아이디마다 권한을 다르게 줘서 가족,친구한테 나눠줬습니다.
영상은 안드로이드 태블릿으로 봅니다.
나머지는
ds video - 동영상 수집(소장),스트리밍 목적
moments - 각종 사진 보관,사진 자동 업로드
ds audio - 노래 보관,인터넷 연결만 되어있으면 노래 재생 가능
저장소 분석기 - 그냥 얼마나 차지하나 궁금해서..
download station - 외부 파일 다운로드
docker - 깔아두고 안씀,조만간 웹서버 구축
drive - 파일 백업,실시간 동기화
구매하고 나서 몇일만 삽질하면 그 이후로는 삽질할 필요가 없어서 고생만 조금 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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